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예천을 비롯한 경북 각 시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선발대회에서 문경의 꿈나무들은 정구, 씨름, 복싱, 육상에서 27명이 선발 되었다.  작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사상 초유의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문경체육의 위상을 크게 떨쳤는데, 금년 5월에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도 매우 밝아 작년과 같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금메달 유망 종목으로는 남중 정구, 호서남초 씨름, 점촌중 육상이며 착실한 동계훈련 결과로 다른 종목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문경교육지원청 이명수 교육장은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들을 격려하면서 대회 기간 내내 함께하며, 앞으로 학교체육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지도자선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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