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는 6일 서대구IC 진입관문에 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날뫼북춤과 어울림(화합)을 테마로 한 경관조형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서대구IC에 설치된 조형물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 11미터 높이의 트러스트 형태로 어울림을 표현한 상징조형물을 중심으로 원형의 날뫼북춤(대구시 무형문화재 제2호)을 형상화해 대구 시민의 화합, 문화사랑,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야간경관을 고려해 LED 모듈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대구의 주요 관문이자 진출입로인 서대구IC에 대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 대구를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한 도시경관개선 사업이다.
을 테마로 한 경관조형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서대구IC에 설치된 조형물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http://www.dgy.co.kr/data/newsThumb/1459927479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