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시작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꿈꾸는씨어터 국악상설기획 ‘풍류열전’이 대구지역을 비롯한, 부산, 서울팀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젊은 국악인들의 실험적인 무대가 돋보였던 풍류열전은 2016년에는 전통의 깊은 멋과 실험적 무대의 새로움,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대구경북 중심의 참여팀에서 부산, 서울팀들의 참여로 지역의 대표 국악상설공연인 풍류열전이 전국단위의 사업으로의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꿈꾸는씨어터 김강수 대표는 “전통의 대중화를 위해 상설공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통은 옛 것을 지켜가는 것이 아닌 현대에서도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대중적 음악이라”고 말했다.그는 “전통의 대중화를 위해 먼저, 대중에게 우수한 국악공연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고, 전통자체의 멋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도들로 새로워지고 있는 전통예술의 이야기를 대중들과 공감하고 싶었다”고 했다.2016풍류열전은 △4월 18일 퓨전국악 이어랑의 ‘FM국악방송 사랑이어랑’을 첫 공연으로 △4월 25일 구민지의 두 번째 춤판 ‘흥이 나서 춤도 추고△5월 16일 예지은의 진솔한 우리춤의 이야기  ‘춤, 춤’, △5월 23일 꿈꾸는씨어터 예술단의 대표 작품 ‘힐링퍼포먼스 쾌지나코리아’△5월 30일 최은희의 가야금 연주 ‘산조를 추다’△6월 20일 비향예술단의 전 연령층을 위한 우리 춤 공연 ‘비우다’△7월18일 DANCE BOX 상상무용단의 전통춤의 재해석 ‘롱-두번째이야기’△7월 25일 (서울) (사)사물놀이향음예술원의 ‘신 사물이야기 콘서트’△9월 19일 별별소리연구소의 별의 별 소리판 ‘애가’△9월 26일 아정악회의 바르고 정대한 음악이야기 ‘낙이불류 애이불비’△10월17일 전시현의 시와 해금의 만남 ‘시와 음악그리고 가을의 초대’△10월 24일 (부산) 정진의 ‘정진 가야금 독주회’△11월 21일 한울악회의 정기연주회 ‘제6회 한울악회 정기연주회’△11월 28일 퓨전국악그룹 나르샤의 ‘Songs for Mother’ 까지 총 14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표는 정가 2만원, dg티켓 부스나 꿈꾸는씨어터 누리집에서 사전예매 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1600-8325 / www.kkumter.co.kr 꿈꾸는씨어터예매처: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닷컴, dg티켓, 꿈꾸는씨어터할인정보: 50%할인 - 청소년, 문화누리카드 / 30%할인 - dg티켓방문구매, 꿈꾸는씨어터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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