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현안사업 등을 심의, 의결 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울진군의회는 ‘2016년도 군정주요현안사업 보고·청취’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그리고 ‘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조례안 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해 군정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았다특히 ‘2016년도 군정주요현안사업 보고·청취’ 그리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시 지적한 사항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개선방안을 강구해 시정토록 하고 앞으로 의회는 집행부의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 확인할 예정이다.임시회 폐회에 앞서 울진군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많은 국책사업 유치와 국·도비 확보로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말하고 “가능한 모든 사업들이 시기가 일실되지 않도록 조속히 추진돼 하루라도 빨리 군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또한 “군민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공사, 국도 36호선 건설 공사,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각종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등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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