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라드 황태자에서 최근 기획자로 변신한 조성모씨가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있는 ‘아프로밴드’(드럼-이귀남, 베이스-서영민, 건반-문상선, 기타-노은종)와 함께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양군을 찾아 뮤직비디오와 메이킹필름을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조성모씨가 2015년 영양군을 방문했을 때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영양군의 모습에 감탄해 언젠가 자신이 기획하는 음반을 통해 영양을 소개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추진됐다.조성모씨는 지난 9월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해 콘서트를 가지는 등 이미 영양군과 인연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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