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태킹 국가대표 최현종(청송 현동중 1)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슈파아커스도프에서 열린 ‘2016 WSSA 독일 월드 스포츠 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해 만12세 남자부 개인전 3-6-3에서 1.898초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또 릴레이 경기에서는 14.530초로 연령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석권하는 등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근중 현동중학교 교장과 김영기 현동면장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한 최현종군에게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