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실국장들이 안전진단 현장에 총출동 했다.실국장들은 국민안전의 날(4월16일) 2주기를 맞아 14,15일 이틀간 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인다.점검 대상은 법적 안전관리대상 및 안전 사각지대까지 전 영역을 통틀어 구조물 안전성과 안전관련 시설의 적합 여부, 재난 매뉴얼과 교육훈련 등 제도의 적정성, 정기점검 이행 등 이다.점검 후 위험요인은 가능한 즉시 현장조치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재난관리기금, 추경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보수?보강한다.범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대진단은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경북도는 저수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전 영역 2만6101곳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현재까지 2만74곳에 76.9%를 점검 완료했다.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일제히 현장 안전점검으로 사고는 수습보다 예방이 최우선됑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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