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북보건지소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학생 5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 소속 휠체어장애인 강사를 초빙해 장애발생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일정은 15일 매천초를 시작으로 △4월 19일 관문초·태전초 △4월 20일 교동초·팔달초 △4월 26일 성북초 △5월 칠성초·함지초 △6월, 대동초 △10월 산격초로 총 10개교이다.교육 내용은 휠체어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및 질의응답, 장애와 장애유형 이해, 사고 및 장애발생 예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발생예방 관련 패널 전시 및 Q&A 코너를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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