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일부터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방식을 권역별(동부권-성주,선남,용암,월항, 서부권-수륜,가천,금수,대가,벽진,초전)로 나눠 동부권은 성주클린환경(대표 박영훈), 서부권은 삼진환경(대표 최준도)에서 수거함으로써 클린성주만들기의 성공과 맑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변화는 일반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다세대주택 건립 등으로 생활쓰레기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수거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기 위한 민원이 폭주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올해 2월 권역별 공개입찰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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