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위기상황 발생시 선제적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 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서구는 평리3동 창의나라 어린이집에서 원생 및 보육교사, 민방위대원, 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시 초동 대응 및 대피방법, 생활안전 교육 등 어린이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중리동에 위치한 동원파이프(주)에서는 직원, 직장민방위대원 50여명이 참여해 화재 발생시 초동대처 및 상황전파, 행동요령 등 직장특성을 고려한 재난 맞춤형 대피훈련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직장민방위대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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