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고품질 영주사과 주산단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사과농업인의 사과생산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18일 ‘2016년 영주사과인 TAP(Top Apple Production)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주관으로 18일 풍기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사과원 당면 영농교육, 최고품질 사과생산 성공다짐 결의식, 재배 성공사례 발표회 등을 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결의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박찬훈 시의회 의장, 사과발전연구회 안효상 회장과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무분별한 농약사용을 자제하고 정직한 판매와 최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기술혁신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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