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어울아트센터(관장 변상룡)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소공연장에서 팬터마임극인 지니스토리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파리, 바퀴벌레, 입맞춤, 어느 광대이야기, 사진사, 어머니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지며, 우리시대의 예술을 하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을 이야기하며, 관객들은 유쾌한 에피소드 속에서 한바탕 배를 잡고 웃고 나서 느껴지는 애잔함과 자신의 꿈을 생각하게 된다.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석 천원으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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