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선진화된 교통안전 확보 및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행자 안심길’ 조성을 위해 문경시 마성면 서문경농협에서 외어리 새마을금고 앞까지 약310m구간을 우선 개선해 18일 오전 서문경농협 앞 주차장에서 문경시장, 시의장, 문경경찰서장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보행자 안심 길은 보행자가 많고 갓길이 없어 차도로 보행을 해야만 하는 지방시 도에 대해 1.5m이상 안심길을 우선 확보 한 후, 차로 폭6m미만 도로는 제한속도를 40km이하로 하향하고, 중앙선을 제거, 1개 차로만 운용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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