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은 18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20여명이 참석해 범 군민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클린농장을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천교 삼거리 유휴부지 약990㎡(약300평)정도에 고구마를 심어 새마을단체 기금조성은 물론 깨끗한 환경정비,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만들기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 사업을 운영하기로 해 성과를 거양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주재범 가천면장은 “이 사업이 성과 거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가천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민관 단체가 상생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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