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은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1기 서구예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서구예절대학은 5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4개월간(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총 18회 36시간으로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교육이 실시되며 사)한국예절아카데미(원장 이무영)에 위탁 운영한다.모집인원은 지역주민 대상 70명이며 교육은 이론과정으로 전통예절(관혼상제), 현대 생활예절을 학습하고 실습과정으로는 혼례, 제례, 상례, 다도예절, 한복예절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쉽게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70%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및 가정의례지도사 자격증 취득 자격이 부여된다. 예절대학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수강신청 문의는 서구청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053-663-2146)으로 하면 된다.서구예절대학은 200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설돼 지금까지 751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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