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불은 아파트 82.5㎡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이 불로 집주인 장모(60)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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