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1일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찾아 입소자가(노인성질환 어르신)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보살핌과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소망요양원과 후원협약 체결로 인해 상호협력하에 입소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과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 노력봉사, 재능기부, 물품지원 등 상호 발전이 되는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소망요양원은 핵가족화의 급진적으로 독거노인이나 노인세대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질환 및 치매노인 등의 장기요양보호가 필요한 전문요양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 내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요양을 요하는 노인들을 위한 시설로서 동부사업소는 희망을 배달하는 공기업으로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는 지산, 범물택지지구와 두산동 등 기존시가지의 하수를 처리, 범어천으로 처리수를 방류해 하천 유지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해 친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변의 수성유원지와 조화롭게 조성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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