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주관하는 ‘제7회 주민리더 역사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5월 6일까지 모집한다.‘제7회 주민리더 역사문화 아카데미’는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패션주얼리전문타운 등에서 열리며 ‘달성토성으로 떠나는 문화기행’을 주제로 대구의 역사·문화 자산인 달성토성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주요 프로그램은 △잊혀진 역사, 달구벌국-주보돈(경북대 사학과교수) △달구벌의 뿌리를 찾아서 취재기-김세화(MBC기자) △대구의 뿌리 달성토성 견학-이재환(경북대박물관 학예사) △노래로 떠나는 세계 고성탐방-최상무(성악가) △민족저항정신과 달성신사-윤정원(경북대 사학과 강의교수) △대구의 정신, 달성토성-정인성(영남대 문화인류학과교수)등 달성토성에 대한 역사문화 강좌와 현장견학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모집정원은 50명이며 도심재생문화재단 사무실(향촌문화관 지하1층)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661-2333)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http://www.djdr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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