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포면 경진리 옥동들 박동선(46)씨 논 0.4ha에서 지난 22일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이번에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경진리 조생종벼 작목반원으로(반장 김두한, 8.3ha), 조생종 한설벼를 1.3ha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첫 모내기보다 5일정도 앞당긴 것이다.예천군은 62농가에 42ha를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계약 재배해 일찍 수확한 벼 전량을 추석 전 햅쌀용으로 납품 · 판매해 매년 농가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예천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 공장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에 대해 육묘 상토, 육묘상 처리약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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