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12회 군민의 날(5월 7일, 교육문화회관)행사에 지역주민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행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본행사에서는 칠곡군 재주꾼 ‘어름사니’의 축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군민 시상식, 칠곡사랑상품권 경품행사, 인기가수 공연 등 처음부터 끝까지 칠곡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칠곡군은 교육문화회관 야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부대행사를 진행, 5월 7일 하루동안은 군민 모두가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날로 만든다는 계획이다.▷‘同心同德(동심동덕)’쓰는 대붓 퍼포먼스 - ‘전통 문인화의 진수’로 알려진 서예ㆍ문인화가 평강 임봉규 선생이 가로 8m, 세로 2m 대형한지에 대붓으로 ‘同心同德(동심동덕)’과 도시브랜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쓰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희망엽서 쓰기 행사 추진 - 의용소방대 연합회(여성대장 곽미경)에서 군민 2000명을 대상으로 희망엽서를 작성, 군정에 기대하고 소망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통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친환경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전시·시식회 -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회장 이재칠) 주관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참외, 오이, 토마토 등)에 대한 시식행사를 실시해 지역 농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군민 솜씨자랑 작품 전시회, 즉석 사진촬영 이벤트 - 그 외에 지역의 소중한 인적자원인 재주꾼 ‘어름사니’가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고, 사진동호회 ‘칠곡포토’는 행사를 관람하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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