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월 8일까지 지방하천 제방 및 시설물(수문)에 대해 유수소통 지장물 제거 등 봄 하천정비를 실시해 홍수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방하천 유지관리에 원활을 기하기로 했다.도는 지방하천 359개소 4200km의 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일반하천개보수사업 52억 4000만원, 기성제및수문정비사업 6억원, 지방하천 표지판 정비 4억원 등 총 62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번에 실시하는 하천정비는 제방(활동, 세굴 및 침식, 누수, 침하, 수목식생), 호안(밑다짐공 세굴, 기타시설 손상), 수문(유송잡물제거, 개폐장치 작동 여부), 하도(유수지장목 제거)을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는 우수기 전에 조치완료하고 그 결과를 평가(도)해 우수시군에 대해는 격려와 함께 인센티브(포상·표창)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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