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소하천 복개로 훼손된 백전천을 하천생태계 건강성 회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201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주택철거, 취수시설, 교량 일부완료, 호안 및 교량, 생태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은 79억원의 사업비로 생태원조성 1226㎡, 교량 3곳, 목교 2개, 여울 8개, 주차장 5곳(66면), 관리용계단 4개, 포장 등의 시설을 설치하며 공사가 마무리 되면 생태하천의 기능회복 뿐 아니라 환경개선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생태원 부지 내 다양한 수목으로 자연과 어울리는 공간과 벤치, 그늘막,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이현준 군수는 사업현장을 방문, 한천수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주요공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과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물의 완벽한 설치와 빈틈없는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