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개 지역 아동센터 소속의 재원아동들로 구성된 1004오케스트라연주단(단장 이창심)은 올해 1월에 구성돼 7월 19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공연을 앞두고 있다. 1004오케스트라연주단은 센터마다 아동들이 가진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오케스트라에 대해 욕구가 반영됐고 뜻을 같이하는 센터들이 어울려 오케스트라연주단이 구성됐으며 2014년, 2015년 챔버오케스트라 발표회를 통해 무대에 오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에 CJ 헬로비젼 신라방송에서도 ‘당신을 응원 합니다’ 코너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23일에는 SBS에서 연습장면을 취재해 27일 오전 1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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