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7일 오후2시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권영하 시의회부의장, 신영국 문경대학총장 및 내외 귀빈, 입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2016년 문경여성대학원은 문경대학에서 위탁받아 대학의 교육 전문성을 활용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청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간을 최소화하면서 엑기스 같은 강좌와 체험활동을 운영해 여성들의 감성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추진할 계획이다.고윤환 시장은 이날 환영사와 겸해 문경여성 리더들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통해 “문경여성대학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진정한 교육은 모범을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이 자리에 모인 여성들이 앞장서서 실천하는 문경의 여성리더들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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