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사기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정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따뜻한 봄날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연휴기간 중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풋살장 등 관내 각종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또 반딧불이 천문대도 오는 5-6일 이틀간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무료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영양군을 찾는 방문객들과 군민들을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영양군애향청년회(회장 김성주)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청전정에서 ‘영양군 어린이 대잔치’를 준비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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