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서는 친환경적 유기농 딸기 재배를 위해 기능성미생물을 활용한 병해 방제 교육을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100여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2013년 20농가를 대상으로 시험사업을 실시 한 후 2015년도에 고령군 딸기농가의 50%이상이 100ha 면적에 사용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지금 공급하고 있는 바실러스 계통의 딸기 기능성미생물은 딸기 탄저병과 흰가루병에 70%이상 방제가를 나타내고, 잿빛곰팡이병에 대해 65%이상 방제가를 나타낼 정도로 병해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054-950-7375)로 신청하면 육묘상 탄저병 방제 기능성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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