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옥연지 송해공원 조성기념(2018년말 준공 예정) 및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 일환으로 군민과 함께 즐기는 ‘송해빅쇼’를 7일 오후 7시 옥연지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하는 공연이며 90세의 현역 최고령 희극인 송해 선생의 인생이야기가 악극의 형태로 지난 30년간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무대의 주인공들을 빛나게 도와주는 역할에서 이제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드라마를 대중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