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회장 박병희)와 점촌5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금열)회원 45명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모전동 대조교차로 인근과 코아루 아파트 앞,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 옆 공터 총1000여평에 고구마 1만여포기를 심었으며 수확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박병희 협의회장은 “작년보다 밭이 하나 더 늘어 더욱 많이 심게 된 고구마를 잘 가꾸고 수확·판매해 조성된 수익금은 연말에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연탄 나눠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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