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 핀셔키 61~71㎝체중 30-40㎏털빛 검정색, 적색, 푸른색, 담황색, 황갈색에 점무늬(독일)도베르만은 독일의 세무 공무원이었던 루이스 도베르만에 의해 만들어진 품종이다.20세기 초 그는 사나운 개를 만들어 보고자 떠돌이 개들 중 가능한 한 사나운 놈들 만을 골라 교배시켰다. 골격은 다루기 쉬운 형태로 만들기 위해 맨체스터 테리어와 그레이 하운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개들을 혼합시킨 결과 마침대 도베르만을 탄생시키게 됐다.그러나 외모와 달리 우아한 개다. 사자건 기린이건 또는 어떤 견종이건간에 잘생긴 도베르만처럼 완벽한 균형으로 우리를 감탄시키는 동물은 없을 것이다.▣포인터 키 53-61㎝체중 20~30㎏털빛 다갈색 레몬색 검정색 오렌지색(영국)포인터는 운동이나 사냥개로서 무엇인가를 찾았을 때 코를 그쪽으로 향해 포인트(지적)하기 때문에 이름을 포인터라고 지었다.아름답고 우아한 개로서 전람회용으로도 환영받으나 어디까지나 장기는 사냥이다. 이 개의 특징은 깨끗한 용모에 우아한 동작이다.눈은 은은히 비치는 듯한 호박색이나 갈색이 털색깔과 조화를 이룬다. 귀는 큰 편이며 머리 상단에 붙어 있다. 목은 길고 휘어져 있으며 등도 유연하게 굽어져 순발력과 탄력을 보장한다. 꼬리는 뿌리 부분이 굵게 시작되어 점점 가늘어지며 긴장했을 땐 등높이와 거의 평행선을 이룬다. 털은 짧으며 윤기가 흐른다.▣저먼 포인터키 58-63㎝체중 25~32㎏털빛 다갈색, 다갈색과 흰색(독일)사냥개로서 독일 단모 포인터의 명성은 가히 세계적이다. 목표물을 발견하고 쫓으며 눈비를 마다 않고 목표물을 회수해 내는 사냥 능력은 사냥꾼들의 찬탄을 자아낸다.독일 단모 포인터는 우아하다거나 강인하고 큼직하다든지 하는 등의 특징보다는 ‘귀족적’이란 표현이 알맞다. 귀는 부드럽고 늘어져 있으며 코는 갈색이다. 등은 약간 탄력 있는 경사도를 보이며 가슴은 잘 발달돼 있다. 다리는 근육질이고 꼬리는 끝에서부터 3분의 2가량 자른다. 털은 짧고 두껍다. 장모종 포인터보다 털은 짧으나 외모는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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