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은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각 마을별로 풍성한 경로잔치가 열렸다. 마을 이장과 청년회원, 부녀회원들이 한마음이 돼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느라 분주했다.이날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는 민요, 섹스폰 연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웃음꽃이 활짝 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전통 미덕을 이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정병진 금호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5월이라며 어르신들 모두가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힘쓰며 어버이날 행사에 힘써 준 각 마을 이장님과 청년회원,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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