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대학교와 협력해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창조적 여성일자리 공모 사업’ 10개 분야 사업 중 두 개의 프로그램에 응모해, 심사결과 두 개 모두 선정돼 지난 4일경 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문경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골프 경기 보조원 교육과 노인 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여성 일자리를 확보 할수 있게 됐다.‘창조적 여성일자리 공모 사업’은 경북도 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해 지역사회의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개발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 공모 사업에 신청한 두 개의 프로그램 ‘취업약정형 요양보호사 양성프로그램’과 ‘골프 경기 보조원 캐디 양성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 및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문경시는 지역 산업 발전에 확고히 기여 할 수 있도록 문경대학교와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 개편했으며 이론적 지식과 현장 실무를 포함해 진행되는 균형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직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문경시 여성청소년과 취업설계사를 통한 구직등록 등의 일자리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취업 약정형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은 6월, ‘골프 경기 보조원 캐디 양성 프로그램’은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559-1141~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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