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전국 최우수기관 현판 등 수상,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 평가’에서 최고득점인 98.32를 얻어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특별상, 전국 최우수기관 현판,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65개 대도시 자치구 및 60개 중소도시 등 총 125곳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드림스타트 사업의 종합평가를 통해 서비스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2010년부터 보건복지부 사업지원단과 민간전문기관으로 구성한 평가단이 매년 실적을 평가했으며 2014년부터는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12개 영역, 31개 지표를 현장 및 사례 점검 등을 통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6개 전 분야에서 고르고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세밀한 사례 관리로 아동 개인의 건강, 인지 및 정서발달 등 60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대상지역 확대, 지역 의료기관, 학원, 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지역자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저 예산, 고 효율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1위인 98.32점을 기록, 특별상 및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달서구는 2009년 6월 드림스타트 개소 후 201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2년 국무총리표창,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국무총리표창 대상 선정됐으나, 정부포상 재 포상 금지조항으로 우수기관 명패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4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뒤처지지 않고,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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