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2016년 ‘남구사랑 재활용 나눔장터’를 13일 오후 3시 첫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10월말까지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며 혹서기인 7, 8월에는 잠시 휴장을 했다가 9월에 재개장하게 된다.재활용 나눔장터는 남구청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관내 13개 주민센터와 초등학교, 남구지역자활센터, 대구남구시니어클럽, 남구자원봉사센터, 새마을부녀회, 여성예비군, 자유총연맹 회원 및 적십자봉사단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가정의 달인 5월 13일과 27일에는 ‘장난감 나눔 바자회’도 함께 열려 더욱 의미있게 추진될 예정이다.자원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본 행사는 각 부스별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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