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하면서 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번 평가는 125개 시·군·구 드림스타트사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점검단(전문가 16인), 현장점검단(3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들은 기본구성과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와 홍보 등 6개 분야, 31개 지표를 중점 평가하였으며 남구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과 △자원개발 및 연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기증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한 점 △타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례관리를 우수하게 이끈 점 △전담팀 구성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 △홍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점 등이 주목을 받았다. 시상은 12일과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영호텔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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