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단장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 지역예산과장 등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지특회계 권역별 지역발전포럼 관련 주요사업현장 방문을 위해 군위군을 방문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목판판각사업 도감소 사업현장에서 중앙부처 관계자를 맞아 무형문화자산인 전통목판판각기술의 현대적 계승 및 삼국유사의 대중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삼국유사 목판판각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후 중앙부처 관계자들은 2015년 10월 준공, 현재 운영 중인 청화산 권역마을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청화산 권역마을 운영위원회로부터 사업현황 및 운영에 대한 설명과 행복생활마을 활성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등에 대한 의견청취시간을 가졌다.청화산 권역마을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마을로 주민의 주도적 운영으로 2015년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전국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되는 등 성공적 사례로 손꼽히는 마을이다.또한 군위군은 2017년 신규사업으로 신청한 소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함께 조성돼 지역의 문화·복지·예술·자연이 어우러진 농촌개발로 주민들의 행복생활권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지특회계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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