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14일 오전 11시 지하철 용산역·송현역에서 ‘달서나눔장터’를 개장한다.나눔장터는 서로 나누어 쓸모있는 보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달서나눔장터’를 14일 용산역, 송현역에 동시 개장,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한다물품 재사용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버리기에는 아까워 각 가정에 애물단지로 취급되고 있는 의류, 도서,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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