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관장 변상룡)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간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연극 ‘해질역’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북구어울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북구어울아트센터 소공연장은 연극에 특화된 공연장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출연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연극 전용극장이며 지역에서 상설 연극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연극공연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고, 이 밖에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어울아트센터 누리집(www.bukarts.org)를 참고하거나 사무실(665-3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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