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옥포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정호출, 부녀회장 김기옥)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맛바구니 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옥포면사무소에서 쇠고기장조림, 오이소박이 등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저소득 가정 50여 가구에 전달했다.김기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새마을회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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