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지난달 17일 군민의 날에 출산장려 홍보 퍼레이드에 이어 제19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행사에서는 출산장려 홍보관을 운영해 다자녀·다문화 가정에 기저귀를 전달하는 행사도 개최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다. 세자녀 이상 가족 의료비 지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출산육아용품지원센터 운영, 직장인 임신부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과 범사회적 배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예비엄마 안내 표지판 및 안내명찰도 지원하고 있다.한편 보건소는 건강한 가족형성과 출산친화분위기 확대를 위해 신혼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웨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6월11일부터 6월 12일까지 1박2일로 코모도 경주호텔에서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고 19일까지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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