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급증하는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 위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상설공연을 연다.5월 여행주간(5월 5-8일)운영에 관람객이 급증하고 공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움에 따라 마련됐다.실제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경북도를 방문한 방문객 수는 37만명을 훌쩍 넘어섰다.지난 12일 첫 실시된 평일공연에는 수문장 파수의식(교대식)과 색소폰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14일 토요일에는 안동 전통혼례시연과 난타공연도 열렸다.상설공연은 경북도룰 대표할 수 있는 테마로 준비 하고 단체관람객이 많은 평일 중 목요일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주말인 토요일에 연다.단체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관람객들을 위한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난 구내식당과 전통한옥 청사 안의 현대적 감각이 뛰어난 북-다방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중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먹을꺼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응급사태 대응을 위해 주중과 주말을 구분, 안전요원을 배치,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비치와 쉼터를 마련한다.실종미아신고센터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운영 중이다.자세한 내용은 (054)880-8501-2) 또는 도 누리집(http://gb.go.kr)을 참조하면 된다.경북도는 멀리서 도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시 찾는 경북도’, ‘문턱이 없는 경북도’를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상설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 도민이 즐겁고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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