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은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을 이용하면 서리, 우박, 돌풍, 병해충 등을 예방할 수 있고 노동력과 약제가 절감되는 등 `1거 8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1밝혔다.영양고추시험장에 따르면 고추 신기술 재배법인 막덮기 부직포 재배기술은 정확한 재배기술을 시기에 맞춰 시행하면 농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기존 정식일 보다 10일 빨리 정식하고 가능한 당일 막덮기를 씌워 2개월간 두면 자연재해와 병해충, 동물 피해를 예방하고 생력재배를 할 수 있다.해충 유입방지 역할도 해 찢어지는 없도록 해야 하고 시기별 재배력에 알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6월 중순 고추묘가 부직포에 닿은 후 터널활주 위로 올라오면 부직포를 제거하고 유인작업이 가능하다.고추의 유인작업이 완료되면 탄저병은 15일 간격으로 수확 10일전까지, 진딧물은 7일 간격으로 2-3회 방제해야 중·후기 바이러스와 탄저병에 의한 피해를 줄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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