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에서는 19일 개최되는 생명문화축제를 맞아 관내 각 기관 및 마을회관 25개소의 게양대에 걸린 태극기 등을 정비했다.벽진면은 생명문화축제를 맞아 성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하고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오염되고 훼손된 채로 방치돼 있는 태극기와 새마을기 및 군기를 교체하는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생명문화축제를 맞아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클린성주 이미지 제공하고, 한번 더 우리면을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국기게양대 일제정비를 하게 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항상 깨끗한 태극기가 게양돼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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