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위조) 및 직원 20여명은 지난 13일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장과 관광지를 몸소 체험하기 위해 내 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투어는 영천시의 주요성과와 발전상을 체험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참여기회를 높혀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투어코스는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는 보현산 일대 다목적 댐 및 별빛전망대, 치산 관광지 순으로 진행 됐으며 참석자들은 둘러보는 내내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통장협의회장은 “영천이 발전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영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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