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 16일부터 18일까지 시청 전정에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체험장을 운영한다.‘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안전상식이다.이에 상주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을 강사로 위촉, 이론과 체험을 병행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체험장은 시청 전정에 몽골텐트를 설치, 16-18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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