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6년 4월말 기준 건축허가 및 신고가 전년도 대비 34%증가한 273건에 연면적이 67,125㎡로 봄철 건축경기가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읍면 주거용 건축인허가가 증가했고, 편리한 교통여건과 문경특산물인 문경오미자, 문경사과, 문경약돌한우 및 문경표고버섯, 새로운소득작물인 문경새재청청미나리의 재배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함으로써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가 읍면 주거용 건축인허가 증가의 요인으로 판단되고 있다.또한 문경새재를 비롯한 자연환경, 스포츠레져시설 및 각종 차별화된 축제 개최로 관광·문화도시로 문경이 자리매김하고 있어 상업용 건축인허가도 증가했다.문경시 건축디자인과 신동호과장은“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문경을 찾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인구10만 모범도시 문경건설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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