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면에서는 16일 낮 12시 관내식당에서 청정옥성, 산불 zero 옥성을 만들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간 불철주야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매진해 온 산불감시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산불 Zero, Clean 옥성을 지키기 위해 산불감시원 1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동안 논·밭두렁 공동소각 및 가두앰프방송 실시, 담당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경각심 고취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에 주력했으며 특히 산불취약시기 40여 일간은 3명의 산불감시원을 추가 사역해 산불 없는 옥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감시원들은 “올 한해 산불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면장께 감사하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산불감시원 사역이 종료됐더라도, 살기 좋은 옥성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찬우 면장은 “6개월간 큰 사고 없이 옥성을 지켜주신 산불감시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청정옥성이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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