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병해충 예찰답 2000㎡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금년도에 식재된 품종은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일품벼와 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새누리 벼 품종이며 올해 봉화군의 벼 재배적은 2750ha(3,250농가) 정도로 추정 된다. 이번에 모내기를 한 병해충 예찰답은 봉화지역에 병해충이 대규모로 발생되기 전 유아등이나 포자채집기 등으로 조사, 관측해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을 통해 분석해 재배농가에 병해충의 발생상황에 대해 통보하고, 적기방제가 가능하게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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