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월성2동은 5월 19일 오전 11시 월성2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파트관리사무소,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RUN! RUN! 행복찾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읍면동 복지허브(HUB)화 사업 중 민관협력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월성주공 네 개 단지관리사무소, 달서구학산종합사회복지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달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로 이번 ‘RUN! RUN! 행복찾기’협약체결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보건복지부는 2016년부터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강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자 ‘읍면동 복지허브(HUB)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월성2동은 ‘洞 복지허브(HUB)화 선도기관’(대구시 2곳)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 협력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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