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사과 생산의 기초체계 강화와 새로운 농업소득원 확보를 위한 우량묘목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기 컨설팅을 21일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장(윤태명 교수)이 지역 묘목생산단지를 순회하며 당면 영농기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병해충발생 예찰과 방제에 대해 현장 지도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실시했다.봉화군은 올해 2개(봉화과수발전영농조합법인, 춘양영농조합법인) 우량묘목생산단지에서 사과묘목 2만주를 생산 보급해 지역 과수농가의 신규 개원비용 절감 및 동상해, 불량묘목으로 인한 보식용 묘목 공급으로 지역과수재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 묘목 생산량을 늘려 2018년부터는 매년 10만주 내외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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