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1일 영덕군 창포해맞이 축구장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경북도 및 23개 시·군 건축업무담당공무원, 지역 건축사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경북도 건축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건축민원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도 및 시·군 건축공무원들과 지역 건축사들이 화합과 재충전을 위해 경북도 건축회(회장 김종식)와 영덕군 건축회(회장 임성국) 및 경북도건축사회(회장 이재효)가 공동으로 주최해 화합의 한마당으로 개막식과 체육활동,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열악한 여건속에서 밤늦도록 업무에 고생하는 건축공무원들의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다”고 격려했다. 또한 항상 도정에 앞장서 도와주고 있는 건축사협회 및 건축 유관기관이 함께 자리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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